엄니
가셨다고라?
한게임 해야제?
올껴?
오카이~
그람
어제 남은 배추 절인다
참으로
오랜만에
거실로 나왔다
몇년전
난생
첨 이라며
배추전을 맛본 후부터
메니아가 되어버린
배추전 구신들
1)
배추는
소금물에
살짝 기절만..
내경우 밀가루를 사용한다
2)
간장만들기
양파, 풋고추, 마늘 어슷썰기
진간장 + 국간장 + 식초
노릇노릇하게 부쳐
쭈~욱 쭉
찢어먹어야 제맛
손큰뇨자
대타 앉혀놓고
한광주리 가득..
한쪽도
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