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 손님맞이

첫손님과 EHRENBERG

셰난도우 2013. 6. 25. 20:50

밤마다

두 산봉우리 고성에서 

은은한 조명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불빛

그 성엘 가봤어.

 

1296년

성에대한 기록에 의하면

티롤의 관문인

로이테를 방어하기위한 

전략적 요충지였다네..

집에서는 두성만 보였는데

좌측에 또 하나의 성이있네

우거진 숲속에 자리잡아서 못본걸게야..

 

걸어서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수월해서

차례차례 다녀올까해..

복원을 하지않고 허물어진체

그냥 유지만 해와서 더 멋스러운성

 

곳곳

동화같은 전설을 읽으면서..

Ehrenberg로 함께 올라가볼텨? 

 

이것으로

나의 첫손님과 둘러본

티롤주변 아름다운 곳으로의 짧은여행은

Ehrenberg를 끝으로

가미쉬로역에서 만남부터

퓌센역 배웅까지의

2박 3일을 정리해봤어

 

안녕 어린친구!!

먼훗날..

학창시절 유럽의 6월을 추억할때

그속에 티롤의 한때도 포함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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