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리운너

아그들아~~

셰난도우 2007. 1. 5. 22:37

 

오늘저녁

누구랑 산책했는지 아느냐?

겁쟁이 아롱이와

암팡진 다롱이랑

아주 젬나는 밤의 데이트였단다

 

 

 

 

 

 

수용이

너 시방 울고있냐? 

아니면

컴터에다가 뽀뽀하는 중이냐?

 

우리보형인 어쩌나 ~

할머니 사진 올려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