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가는길 (4)
황산이
힘들다 하던가요?
천만에
사랑이도 다녀왔는걸요~^^
도전해보세요..
이정도 길이라면 충분하잖겠어요?
★ 운곡케이블카 이용 등정 (운곡사 백아령 구간 운행)
▶ 황산 4절 가운데 으뜸이 되는 기송이 많은 "시신봉"
▶ 황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운해를 감상하기 좋은 "광명정"
▶ 거대한 돌로 하늘에서 떨어진듯한 모양때문에 이름지어진 "비래석"
▶ 황산의 기암을 관상하기에 좋은 곳인 "배운정"
▶ 바위 위의 한 그루 소나무가 마치 붓을 닮은 "몽필생화"
★ 서해대협곡
제 4일 상하이로 이동
★ 상해박물관
★ 상해 옛거리 : 청나라 시절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리
생각은
많이 할수록 골치아프다
떠나고자 마음먹으면 바로 실천하라
요만큼의 젊음과
마음의 여유를 유지할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는것도 괜찮을듯..
이번 여행은 적잖히 망설였었다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
아녀자들이 더 말아먹을일 있나..?
하지만
기회를 잘타면 싼상품이 많다는 사실
첫날 공항에서 부터
이번 여행은 성공적일거란 예감
멤버가 아닌사람에게도 일일이 주민번호찾아
마일리지 올려주는 자상함
아시아나 "홍정욱" 님에게 감사를...
면세점 보다 기내쇼핑이 더 값이쌌다
다소 품질되는 상품이 더러 있기는 했지만..
돌아오는 항공편에 받기로 예약하면 훨 편리하다
담배. 기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팁에 인색하지 말라
배푼만큼 돌아온다
황산이
장가계 3배 힘들다는 말을 듣고
눈섭조차 떼고갈뻔했다
하여
폼생폼사 사랑이
멋진 풍광을 담아오려면
큰카메라를 가져가야지 않을까 했으나
초간단 차림 결정
사랑이 똑딱이 욕봤다.
사랑하는 "두목회"원 님들
함께해서 즐거웠구여
고마웠읍니다..
다음은 어디? ㅋㅋ
즐건여행 도와주신
이영숙, 이량, 김순향 님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