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어
정리중
셰난도우
2009. 7. 1. 09:36
아들이 쓰다만
핸드폰을
5년 동안 지켰다
구닥다리라
밧데리는 하루도 못가 앵꼬
본의 아니게 욕 많이 먹었다
겁나 쪼잔한 사랑아줌
인터넷으로 중고 밧데리를 사서 연명했으나
난생처음
내 명의의 핸드폰이 생겼다
친구처럼 쓰윽~ 밀어봤다
흐미~ 멋져부러
이젠 자동로밍도 되겠고
고스톱복권도 살수있겠따 ^^
아들의 폰에서
저장된 번호는 이동가능했으나
변경된 번호 메세이지기능 불가
변경된 전번을 알리자니
장난아니게 많다
차츰 차츰 필요에 따라 연락하기로 하고
오늘부로 정리에 들어간다
왜?
자고로 잉간은 가끔씩 주변정리가 필요하다
잊을건 잊고
잊혀지려면 확실히 잊혀지자
종전 : 011 - **28- ****
신규 : 010- **38- ****
같은 번호가 없기에 한자리수만 바꿨다
러브체인을 방문했다면 알겠고
아님 말고
자~
친구들아
예전에 저장된 나으이름이
뚱띠, 왕재수,기타등등 이었다면
차칸사랑이 → 010 **"38" ****
어서 수정하고 문자주렴
011은 아들의 신분증사본 도착즉시 해지할끼구만..
↓니들은 알고있으니 안해도 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