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하는날엔

정신없는 여자

셰난도우 2010. 5. 4. 22:24

 

완전

정신줄 놓고산다

잉?

그렇담 어제가 나으생일

허기사

나이한살 더 먹은게 뭔 벼슬이라고... 

 

작년엔

안나가 문자주어 알았더니

이번엔

수제자님께서?

어찌 이런일이..

 

지 생일도

까먹은 주제에

어제 연락 안해줬다고

막 혼냈다

 

바로 남자에게 전달

이거이

뭔 일이래요...

 

파스타

한접시면

용서가 된다

 

엎디뎌서

절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