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어
쉬운게 하나도 없다.
셰난도우
2013. 2. 25. 13:30
블로그를
닫아걸고
그간 눈코뜰새 없이 바빳다.
기다림이란
초조와 설래임을 동반,
아직까진 딱히 정해진바 없지만
부디 순조로운 행로가 되길 기대해볼수밖에..
그 누구보다 용감한 아줌씨라 장담했건만
이 나이에
낮선곳으로의 이주란
기대감 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간단한
인사정도는 배워야 겠기에
독일어 입문차 등록은 했지만
걱정이 태산이다.ㅠㅠ
하루걸러
시내를 나가야 하는것도
예삿일이 아니다
향숫병에 시달리기 보담은
눈과 가슴에 담아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