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나라여행
2016 겨울여행 인터라켄
셰난도우
2017. 1. 10. 01:19
여행 계획은
오래 끌수록
불협화음이 나게 마련이고
싹다 알고가는 가는것 보담
좀 부족한듯 떠나 보는것도
바람직 하다고 보는
1인이다
21일 오밤중에 도착해서
22일 여행결정
회사 송년회 마치고
23일 단하루 세탁과 집정리후
24일 이브를 함께 보내고자 인터라켄으로 향했다.
↓ 오스트리아쪽 국경초소
다리만 건너면 스위스
스위스 다운
케익쵸콜렛과
찐한 이탈리안 커피한잔의 여유
소화제 까지
구비 해놓고
틈새없이
배를 채워야만 직성이 풀리는
인터라켄 언니 내외분..
크리스마스 관광객으로
복작이는 도심을 피해
이틀간
한가로히 산책하며
조용하고 오붓한 성탄절을 맞이하고
나폴레옹의 고향인
코르시카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