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티롤이야기

티롤 가이드 일기 10.

셰난도우 2018. 6. 1. 23:25

제 16일

(2018년 5월 22일)


장거리 여행을 다녀와

피곤에 쩔었을 텐데도

한국손님들은 렌트카를 놀리면 큰일 나는줄 알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녕감 출근시켜야 하는 입장이라

감시도 못한체 하루가 지나고


제 17일

(2018년 5월 23일)


티롤 좁은 산길 

현지인들 과속 차량들 틈새로

버벅 운전 솜씨는 위험천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느라 바쁜 손님들..

그렇게 구박을 해대도

보형아 니도 심심할텐데 같이가자?

나 하나도 안싱싱, 안심심,


초대한 내죄가 큰지라

앉아서 걱정하느라 용쓰기보담은

녕감 셀프점심 부탁하고

또 따라나섰다


가미쉬와 

 (Garmisch-Partenkirchen)

독일쪽 츄스피체(Zugspitze)

아래 호수 (EibSee)

오스트리아 에르발트↔츄쿠스피체

케블카 45유로

독일 가미쉬↔56유로

가는곳 마다 제일 이쁘다면

뒈체 션찮은 곳은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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