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일
(2018년 5월 22일)
장거리 여행을 다녀와
피곤에 쩔었을 텐데도
한국손님들은 렌트카를 놀리면 큰일 나는줄 알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녕감 출근시켜야 하는 입장이라
감시도 못한체 하루가 지나고
제 17일
(2018년 5월 23일)
티롤 좁은 산길
현지인들 과속 차량들 틈새로
버벅 운전 솜씨는 위험천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느라 바쁜 손님들..
그렇게 구박을 해대도
보형아 니도 심심할텐데 같이가자?
나 하나도 안싱싱, 안심심,
초대한 내죄가 큰지라
앉아서 걱정하느라 용쓰기보담은
녕감 셀프점심 부탁하고
또 따라나섰다
가미쉬와
(Garmisch-Partenkirchen)
독일쪽 츄스쿠피체(Zugspitze)
아래 호수 (EibSee)
오스트리아 에르발트↔츄쿠스피체
케블카 45유로
독일 가미쉬↔56유로
가는곳 마다 제일 이쁘다면
뒈체 션찮은 곳은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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