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

밤새 부는 바람 소리에 자다 께다 몇번이나 커턴넘어 나뭇가지의 흔들림을 보며 걱정을 했는지... 바람이 비교적 고요한 아침을 택해 기구를 띄운다 하여 새벽부터 서두른 까닦에 초촐하게 마련된 다과를 들고 언덕에 올라 한참을 기다리며 바람아 멈추어다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적으로 여기는 ..

개구장이 스머프 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듯한 동화속 나라같은 기암괴석의 동굴교회 카파도키아 지명은 (기원전 257) 200년간 유지된 카파도키아 왕국 이름 수백만년 전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응회암으로 굳어졌고 오랜세월 계속된 풍화작용으로 인해 특이한 형태의 바위와 계곡들로 원추형과 버섯..

악사라이 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길목 카파도키아를 더욱 경이롭게 하는 또하나의 요소 최대 3만명 까지 수용이 가능한 지하 20층의 대규모 지하도시로 본격적인 확장기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것에 들어와 교육기관과 교회, 와인창고등을 축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란다 작은 규모의 마을부터 ..

터키 휘발류 리터당 \ 2,800쯤 여기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인지 막힘없는 도로는 마음에 든다 멋져 보이지만 호텔은 최악이었다 온천체험, 수영장, 은 더더욱.. 수영장 슬리퍼대여료 \3,800 탈의장,샤위 시설 엉망 혹 이곳으로 여행계획을 잡은분들을 위해 온천체험은 권하고 싶지않다 만년설을 바라 보며..

아테네 출발 페리호로 9시간만에 도착한 히오스섬에서 아침식사후 여장을 정리한 다음 히오스의 여권심사대를 지나 터키 체스메로 이동 에게해의 장난으로 반죽음 당한뒤 터키땅을 밟다 어서오세요.. 고객님!! 가무잡잡하고 영리해 보이는 청년가이드가 맞이한다. 체스메에서 에페소유적이 있는 셀..

퇴근해서 들어오는 남자에게 물었다 "봐요...방빼란 소리는 없었능교?" "책상은 그대로 있던가요?" "나참.. 빌소리를 다한다" 휴~ 장기간 휴가다녀온 말년의 늙은 월급쟁이 마눌의 마음은 언제나 쫄고있을수 밖에.. 에고.... 이러다가 터키는 언제 가겠노 아테네 시내관광은 사진으로 때운다 될수있으면 ..

나참... 블로그 랍시고 열어놓고보니 다 늙어 팔자에 없는 공부까지 해야된다. 쩝.. 그리스(GREECE) 수 도 : 아테네 인 구 : 약 1,100만 면 적 : 131,986Km(한반도의 3/5) 주요민족 : 희랍인(97%) 터키인등 (3%) 주요언어 : 그리스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기 후 : 지중해성 기후 종 교 : 그리스정교(98%), 이슬람교(1.3%..

열흘,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도 사치스러우리 만큼 고생을 바가지로 했지만 그 반면에 얻은것도 많았다 "여행은 다리 떨릴 때 보다 가슴 떨릴 때 떠나라.." (괴테의 말을 인용한 가이드의 말에 찬성표를 던진다) 블로그 밥값 장난아니게 드는거 아나? 새끼노트북 까지 싸들고 다니며 저장해온 그리스, ..

서안은 역사적 도시로 사적이 풍부하다 면적 9,983㎢, 인구 226만 명으로 중국 산시성의 성도이며, 서안은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세운 호경(鎬京)에서 비롯되며, 그뒤 한(漢)나라에서 당(唐)나라에 이르기까지 약 1,000여 년 동안 단속적이었으나 국도(國都)로 번영한 역사적 도시로 그 동안 장안(長安)이..

많은 사진을 버릴수는 없고 늘려먹기는 취미없다 하여 줄여서 나마 함께보기로 한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진시황을 호위하는 병마용으로 가기전에 진시황 지하궁전 부터 둘러보자 차장 밖으로 본 진시황릉 "병마용"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병마용갱(兵馬俑坑)은 중국 산시 성 시안 시 린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