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사랑이의 캄보디아 여행기(열대꽃 편)
셰난도우
2007. 3. 19. 11:20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마련이다
수많았던 여행지중에
캄보디아 라는 또 한나라를 추가하면서
우선,
두번째 방문길에 함께 나서주신 희생의 천사 미세스홍님께 감사^^*
단 한줄로 때울라고? 어림없다고라? 알씨유~~~ㅇ
검색한 지도로 어디쯤에 갔었나를 살펴보고
늦게나마 다시 공부를 해봤다.
성질머리 더러운 가이드를 대신하고자 2$짜리 책자를 하나 사들었지만,
라면 부스러기같은 꼬부랑 글자만 가득하기에
인터넷 검색이나
아님 어서 떠나라고 권하는수 밖에...
시엠립 국제공항은
한국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작고 초라한 공항이었으며
뒷구멍으로 사바사바 거래를 한듯한 특급비자신청하며
무질서의 극치속에 통과하면서 대표적인 후진국의 면모를 느꼈다.
신비스럽고 예쁜
이름모를 작은 열대꽃들을 담아왔다
한 나무에 5.6 가지의 색상의 빛깔을 띤 신비스러운 꽃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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