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난도우 2007. 4. 5. 22:40

2007년 4월 5일

이천 산수유 마을 지혜네집 봉사 

 

더불어 사는세상.

마음의 여유로움이랄까?

집에선 다들 포시라워 보이는 안방마님들이

솔선수범해서 구석구석 찾아가며 일하는 모습

참으로 아릅다웠읍니다

 

아줌마의 힘!

 

과연

아줌마들은 용감합디다

소라도 때려잡을것 같은 힘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봉사보다도 더 많은걸 느끼고  얻고온 하루였읍니다

 

 

 

 

 

 

 

 

 

 

 

 

 

 

 

 

 

 

 

 

 

 

 

 

 

폼으로

앞치마만 걸치고

사랑이는 놀랑패처럼

사진만 찍었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