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랑 님사랑
향수림
셰난도우
2007. 7. 8. 01:31
수용엄마~~
아르켜 주신 향수림..
덕소지나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먹으려 수없이 넘나들던 고갯길을
고로코롬 어렵게 설명하시어
골프장 들어서면서 정중한 인사받고 어쩔줄 모르며
중간길을 가로질러 가서 검문소에서 혼나고..
한바퀴 뺑돌아 산너머 산.
휘발류 졸라 없애공.
이 채금 어떻게 질껴?
향수림의 맛난 음식과
정자아래서의 달콤한 오잠이 아니였음
손해배상 청구하려 갈뻔했소이다 ^^*
두 발의 임자를 찾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