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나들이
다소미집,
T.V 없다.
전화기도 유선에 매달렸다가 얼마전 바꿨다
입시생 자녀를둔 무서운 맹모
똑수이
핸펀 없다.
답답한건 니사정?
배짱 한번좋다.
모든게 이름만큼이나 똑소리 난다
사랑이
고딩 아들에게 하교길 담배하나 사와라
아니 학생이 어떻게...
쨔샤 니 사는곳에서 사믄될꺼아녀?
~!@#$%^^&*
국화 한아름, 태반구리무,구찌베니..
이쁜아그들은 꼭 이쁜짓만 한다 ^^*
4학년 차는 이랬다
우리 가볍게 보리밥이나 한술뜨자
7년전 부터 다녀봐도
여전히 인산인해
질리지 않는 보리밥은
고향가는 길이란 우리의 정서에 맞는 상호만큼 정겹다
저렴한 가격과 (\6,000)
익숙한 메뉴들로 입맛을 유혹
오솔길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노라면
좌측으론 조말생신도의 묘
우측으론 수석리 토성 :
(다음 검색 문화제청 홈페이지 참조)
수석리토성은
‘토미제’라 부르는 한강 옆의 낮은 산꼭대기에 있는 토성으로,
한강을 건너는 나루를 지키기에 알맞은 곳에 있다.
이곳에서는
주위의 아차산, 이성산, 남한산, 천마산, 수락산과
마을 앞의 나루터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지세는 이곳이 성을 만들 당시
한강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요충지대임을 알게 한다.
반달모양의 성은 전체 둘레가 145m이며, 높이 4∼5m의 성벽은
흙을 다져 쌓은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높은 곳을 깎아서 만들었다.
성안에는 봉화를 올렸던 장소로 짐작되는 곳이 있으며,
삼국시대의 회청색 경질토기 조각들이 발견됨으로써 성을 쌓은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
지정학적인 위치에서 볼 때 수석리 토성은
삼국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한 군사적인 요충지로 사용되다가
조선시대에는 봉화를 올리는 통신기능을 지녔던 곳으로 추정된다.
'토미재'라고 부르는 한강 옆의 낮은 산꼭대기에 있는 토성으로,
이 곳에 서면 서쪽으로 아차산, 남쪽으로 이성산과 남한산,
동쪽으로 천마산, 북쪽으로 수락산이,
그리고 마을 앞의 미음 나루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지세는 이곳이 한강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요충 지대임을 알게 한다.
성의 모습은 반달형이며 전체 둘레는 145m이고,
성벽은 흙을 다져 쌓은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높은 곳을 깎아 다져 만들었으며
높이는 4∼5m쯤 된다. 성 안에는 13.5m×5.7m×4.8m의 높은 터가 있는데,
가운데 쪽은 우묵하고 그 가장자리에 있는 돌이 불에 탄 것으로 보아 봉화를 올렸던 장소로 짐작된다.
성 안의 깎인 곳이나 패인 곳에서 발견된 삼국시대의 회청색 경질토기(灰靑色硬質土器) 조각들은
성의 쌓은 시기를 알려 주는 자료이다.
지정학적인 위치에서 볼 때, 수석리 토성은
삼국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한 군사적인 요충지였다가
조선시대에는 봉화를 올리는 통신 기능을 지녔던 곳으로 추정된다.
조말생 신도의 묘
(너무 길어서..궁금하면 검색해서 보세염)
만나는 횟수는 중요치 않다
언제 보아도 편안한 사람들
언제 보아도 즐거운 사람들
언제나 만나고 싶은 사람들..
[부탁말씀]
개인 기록장 같은 성격의 블로그라
열어놓은 저로서는 할말이 없읍니다만,
다른님들의 사진들은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기에
오른쪽 마우스 금지
스크랩 금지
복사나 퍼가기를 막았읍니다만
나쁜 의도로 사용하기위함이 아닌줄로 압니다만
옮겨가신분의 비상한 재주에 감탄하고 있읍니다
한말씀 하시고 퍼가셨더라면 ....
덕분에 어쩔수 없이
사진마다 블로그 서명을 하는 번거로움을 격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