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리운너

안나를 기다리며...

셰난도우 2009. 5. 9. 17:47

안나어멈!

로이테에서

두번째 만난날 기억나?

고국에서온 낮선아줌마에게

선뜻 

밥솥빌려준 그 고마움

난 절대 잊지못할거야

모처럼 고국방문 환영 환영!!  

 

 

떠나올때 까지

아무런 증세도 없었든거 같던디

안나는 언제 만든겨?

 

 

 

 

 

아름다운 숙녀를

기다리며

만남의

설래임을 감추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느니..

곧 닥아올 첫돌잔치

고운 한복차림 이었으며..

하는 맘이며

 

독일에 돌아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보여드리면

앙증맞은 안나모습 보시고

얼마나 좋아하실까...?

이런~

내가더 신나네...ㅎㅎ

몇일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