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여행
발왕산의 겨울 (용평 1)
셰난도우
2009. 12. 27. 20:08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이라는 주목이 눈길을 사로잡는
높이 1,458m.
태백산맥 줄기의 "발왕산"에서 맞이한 09년의 크리스마스
그닥 슬프지 않은 이야기에도 눈시울을 붉히며
정 나눈 따사한 이틀은
진한 부부애와, 가족애, 동지애로
여느 스키여행 보다 정나눔 가득담은 날로 기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