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열기구 타고 카파도키아 내려다 보기

셰난도우 2010. 4. 11. 22:16

밤새 부는 바람 소리에 자다 께다  

몇번이나 커턴넘어 나뭇가지의 흔들림을 보며 걱정을 했는지... 

 

바람이 비교적 고요한 아침을 택해 기구를 띄운다 하여

새벽부터 서두른 까닦에

초촐하게 마련된 다과를 들고 언덕에 올라 한참을 기다리며

바람아 멈추어다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적으로 여기는 관계자들의 마음이 전해오는듯 하여 저으기 안심이 된다 

열기구 탑승료 : 160유로 (한화 25만원쯤)

탑승싸인에 환호성

열기구 타고 1시간 20여분

잘생긴 파일럿과 함께 카파도키아를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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