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하는날엔

최고의 공연 "화선 김홍도"를 보다.

셰난도우 2011. 10. 28. 01:00

GRUNDFOS 초청

"화선 김홍"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손님을

맞이할 준비는

완벽, 최상이었다.

 

늦을것 같다는

연락 받은 어느아낙 

마련된 음식들 행여 동이날까

남편위해 챙겨놓고 기다리는 열성

이를 열녀라 해야하나?^^

 

예의상

똑딱이질을 자제하느라

공연의 명장면들을

담아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아

판플렛의 내용을 옮겼다.

 

국악 뮤지컬 이라고 해야하나...?

여직본 공연중

최고의 대작을 만나고 왔다.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준 차노 에미, 애비께

그리고

초청해주신

그런포스 관계자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서나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