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발리 탐색 (따나룻해상사원, 따만아윤사원)

셰난도우 2011. 11. 27. 09:55

사원투어중

축제행렬

↓차창너머로 찍은사진인데도 꾀 선명하게 나왔다

 

발리 남부지역에 위치한 

바다뱀이 지키는 사원이라는 뜻의

"따나롯 해상사원"

발리 관광지의 장점이라면

대체로 주차장에서 멀지않아 좋다

 

 

사원 경내는

관광객은 들어갈수없었지만

비슷비슷한 형태여서

굳이 들어가봐야할 필요성은 없었고

바다속

사원의 샘에서 솟아나오는

성스러운 물(민물)을 마시고

축성(?)까지 받았으니

(귓뒤에 깜보자꽃 이마에 쌀알)

조만간 좋을일이 일어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믿거나 말거나..)

 

스토~옵!

타지에서

재래시장 보다 더 흥미로운게 있을까..?

발리인들에겐

가장 중요한게 짜낭사리?

 

발리는

주민의 대다수가

힌두교를 믿고있었고

가는곳 마다

축제의 행렬을 볼수있었으며

하루에 세번

집앞, 가게, 곳곳.. 심지어는 차안까지

힌두교 신들을 합한 모든신들께

꽃장식을한  

야자수 접시를사서

밥, 과일, 먹거리등을 담아놓은

짜낭사리(Canang Sari)라는 제물을 바치는데

 

씨푸드 한접시에

수십마리의 파리떼가 달겨드는 것도

평균 30'~35' 기온에

온 길거리에 음식물 접시가 놓여져 있음이

큰 영향을 끼친듯 하다

 

발리에서

두번째 큰 힌두사원

"따만아윤 사원"

(왕의 사원이라고도 불리워지고있었다)

 

사원의 경우

평민은 지붕이 하나

계급, 신분이 높을수록 지붕숫자가 많고

빌딩이나 아파트가 없는까닦도

사원보다 높은건물은

허가가 나지않는다 하며

최대 4층까지만 지을수있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