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탐색 (우붓, 가루다공원)
제 5일
마지막 일정
"우붓"
발리여행의 지난 몇쪽에서
조금은 지루한 느낌의 뉘앙스를 풍겼을줄로 안다
하지만
전날의
낀따마니 가는길과
우붓가는길 주변
예술가들의 마을을 지나치면서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왔다
다 늦게서야
리조트에서 퐁당퐁당 놀은게 후회막심..ㅠㅠ
"우붓 원숭이공원"
뭔 섬에
원숭이들이 이리도 많은지..
입구쪽에 자리잡은넘들은
얼마나 얻어먹어댔는지
아침인데도 바나나를 본척도 않는다
건방진 원숭이쒝 같으니라고...
"우붓 왕궁"
이렇게 초라한 왕궁은 첨봤다
5분만에 퇴장
"우붓 재래시장"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흥정
얼마 달라는 말보다 얼마 줄거냐고 묻는다
이런게 재래시장의 재미 아니냐고 한다면
절대 사양하고싶지만
그래도 억지싸움끝에 몇개 챙겨담고 가루다 공원으로 ..
"가루다 공원"
가루다란 독수리(솔개)모양의 전설의새 로
가이드 아미르의 말에의하면
절대 독수리가 아니고
40녀년전 멸종된 새라했다
발리어로
"게와까파크"는
미래의 힌두교 성지가될 조각공원으로
세계발리패션워커 2008 전야제때
특별초청으로
고 앙드레김 패션쇼가 열렸던 그장소로 알면되겠다.
잠시 알고가자
조각의 주인공은 비슈누 신으로
완공되면 아래와 같은 모양새가 된다는데
예산부족으로 완공시기는 알수없으며
조각의 팔은
공원 입구 우측,
몸통은 전망대,
비슈누 신이 탈 가루다는
광장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짐바란베이
가루다 어깨위에 발도 보인다
조각상 받침대 곁 장년의 키를 견주어본다면
얼마나 웅장할지 짐작이 가리라
담벼락 하나에도
발리인들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수있다
민속공연
"게짝댄스"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