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하는날엔

병문안을 빌미로..

셰난도우 2012. 5. 12. 11:20

겁나 알뜰한 사랑아점!

병문안 참석전

시동 건 김에 

그리운 님찾기 먼저.. 

 

내사랑 고은님댁은

언제가도

알뜰살뜰

꽃은만발 

   

 

난자역?

아닌 정자역..

환자에게 

융숭한 대접받은 몰염치한..^^ 

 

차한잔의

여유에 이어..

 

문병 이라기

보담은

환자 골병들이기..?

 

어느곳에서

누구를 만날지도 모른다

차카게 살자..

 

길 나선 김에

하루에 세탕?

 

휘발류 아끼고

화장품 아끼고

이보다 더 알뜰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