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 손님맞이
가을손님 (4)
셰난도우
2013. 10. 29. 16:53
미국생활
30년차 줌마들이
유럽의 벼룩시장에 이리도 관심이 많을줄이야...
하여, 또 뮌헨으로 향했다.
방문기간중 마지막 주말이니까..
"두시간후 이자리에 오지않으면 두고간다."
방자하기 짝이없는 가이드다.. ㅠㅠ
폭군처럼 몰아부친이유는
이른아침
뮌헨까지 갔는데
달랑 시장만 보고올수만은 없기에
딴에는 다 생각이 있어다 이거지...
시티투어로 나마 시가지 한바퀴..
함께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