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이야기

허탕쳐도 좋은날

셰난도우 2018. 7. 13. 20:44

이웃 마을

임스트엘 가봤다

같은 

군 소재지 지만

임스트가 더 번화 하달까?




BMW 매장 둘러보고

시승차 

피츠탈 한바퀴 돌아보니

(운전면허증 맞기면 1시간 무료시승)

 역시~ 

Gut !!

 차는 좋은걸 타야한다는 생각이 막 든다

일단 

간만 보고 후퇴 






나선 김에

인스부르크로..




 못 먹고 사는 

세상도 아닌데

그 쌀이 뭐라고

여유분 쌀이 없으면 막 불안하다

 

아시아마켓 

"KIM"에 들어서니

동남아계 아낙이

"없어" 한다

내가 뭘사려 온줄알고?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한데

그 마누라 눈썰미 한번 대단타.^^


한식이 

고파서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인스부르크 유일한 한식당

켄지에 가서 인사나 할까?


"켄지"가 

없어졌다!

작년 5월에 다녀갔고

 그간 몇번 다녀왔지만 

일요일이 휴무라서 못가봤더니

이리 서운할수가 있나..

 우짠일임?ㅠㅜ

 


7월의 

인스부르크는

관광객으로 바글바글

아주 미어터졌다






입맛이 

좀 별나서

검증되지 않은 식당은 가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