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무르익은 가을

셰난도우 2005. 10. 30. 19:03

 

 

텅빈 서울을 감당치 못하여

뒤질세라 떠나가는 가을찾아 직지사를 찾았읍니다

 

 

 

 

 

 

 

언니처럼 이것저것 챙겨주는 친구가 있고

그리운 어린시절 정다운 벗도 만나고

 

한번 사부는

영원한 사부라는 사랑하는 제자가 있는곳...

 

이라는 쇠주를 첨 맛보았고

취하고 ...

그리고 떠나왔읍니다~

다음을 기약하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