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어 이런날이면... 셰난도우 2006. 4. 12. 23:43 봄비 내리는 날이면 봄비가 소슬소슬 내리는 날은 그리운 사랑을 만나고 싶다. 묻혀진 추억으로 돌아가 못 다한 얘기 나누며 도란도란 정감 어린 첫 정에 취해 보고싶다 나직이 귀를 울리는 봄비의 애띤 멜로디 봄꽃이 화사한 당신의 정원이 되어 봄비처럼 오늘은 곱게 곱게 젖어보고 싶다. -詩 김 세실 꽃잎 마구 떨어지는 야자꾸라 밑에서 노닐고 싶은 밤입니다...도움을 요청하는 갑작스런 전화한통에거절해야만 했기에 가슴 저 밑둥치까지 아프고 아린우울한 밤이기도 하구여~흐드러 지게 피어 흔들리는 벗꽃과러브체인이 이뻐서심연님 영상 퍼와서 잠시 마음 옮겨봤읍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