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나의 모든사람

광나루에서 맺은 인연 둘

셰난도우 2005. 12. 28. 11:19

 

 

낮선 블로그 여행..

저마다 멋진 정보들과  주옥같은 음악.

심금을 울리는 글과 시로 가득채우고 있다

 

펑퍼짐한 아줌씨가

선배언니의 도움으로 블로그라고 열어놓고보니

무의미한 일상생활 이야기밖에 쓸게없다

부끄럽다..

 

모두들

배일에 가려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게 하여 멋지게만 보인다

이방가서 웃고 저방가서 울고...

 

되돌려 내블로그로 와보믄

첨부터 완전 까발려 호박덩어리같은 사진부터 나온다

엎어버릴까.. 몇번 망서림끝에

에고~~

내사 마 유명인사도 아니고

팔릴 얼굴도 아니니

이왕지사 시작한거 사부작 사부작 올려놓았다가

 

먼~ 훗날 손주 무릎에 앉혀놓고 

니 할미의 무료한 한때 였단다.하고 구경이나 시킬까 하여....

하니,

행여 찾아오신 길손들 께서는 식상해 하거나 흉보지 마시고,

별볼일 없으면 다시는 오지마셈!

 

 

 

 

 광나루 인연 1

 

오늘은

 

서울상경후

10수년 올멤버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처음엔 여친들만의 모임이였는데

이젠 남정네들이 더친해져 너무 웃긴다

 

시도때도없이 비상모집하면 30분만에 집합

팔도를 누빈다

산이면 산, 들이면 들,...

 

고스톱에서

윳놀이(2005.12.24)

 

 

농월정

유명산 계곡

 

 

 

 

 

 

아이들 까지 ~~ (머리띠 한넘이 내아들인 갑서)

 

 

 

 광나루 인연 2

 

 

한마음으로 뭉친

또하나의 인연.....

소중한 인연임에

두 모임의 이름을 강나루로 정했다

 

건강히 또 한해를 마무리 했음에 감사하며

내년 또 다음까지 영원하길 바란다.

 

 

이 모두가 사랑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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