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하는날엔

꽃전시회 2탄

셰난도우 2011. 5. 4. 10:12

작년 이맘때

큐켄호프 튜립축제를 보고난 다음이라

큰 기대는 않고 간 꽃전시회..

"서양 들의 혹적인 만남"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나름 오밀조밀 잘 꾸며져 있었다.

 

실내전시관의

이모저모를 담아봤다  

 

 

 

 

 

내 서울 왔대이~

부산 사촌언니의 콜을받고

꽃같은 저녁을 보내며

하루종일 걸어 홀쭉해진 허리 원상복귀하다.

 

[유채코너]

간밤 운동시 한강둔치..

내일(5일)부터 축제라는데

불 까지 밝히면서 공들인 유채는

한소쿠리 뽑아다 삶아

조물조물 무쳐먹으면 좋을만하다

그냥 참고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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