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하는날엔

시/며 반나절 정모의 이모저모

셰난도우 2012. 4. 19. 15:36

이른 아침부터

동동걸음을 쳤읍니다

과천대공원 호숫가 

시/며 카페 정모에

떡 배달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맞았기 때문입져.^^ 

 

훨~ 매끄러워진

오카리나 연주를 들으면서

룰루랄랄 화창한 날씨에

흐드러진 벗꽃..

 

기념품 과 점심준비에

완전 짐속에 둘러싸인

반 울상의 표준언니.. 

표준몸매가 아니였다면

어쩔뻔 했나..?하는 생각이 잠시 들더군여

 

허걱!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반나절의 정모..

저녁 비행편으로 어딜잠시 다녀와야겠기에

재미는 2부 부터인디..

상상에 맞기고

사진으로 대신할수밖에 없군여

몇일후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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