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이야기

인스브루크 가는 길목

셰난도우 2020. 9. 22. 06:09

독일

아우토반의 끝인

남부독일 퓌센을 경계로

오스트리아 티롤의 관문인 Reutte 마을을 지나

티롤의 주도인

인스브루크와 이탈리아로  가는

179번 국도변

절대 지나칠수 없는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면

 

미니 채플

"Kapelle Krebsbach"

천주교 성당과

기적의 치유교회인

Mötz

Wallfahrtskirche

"MARIA LOCHERBODEN"

마리아 로카보덴 순례교회

기도가 우선 이라

그 두곳을 먼저 들려

 

돌아오는 정면에

Schloss Ernstein 이란

고성 과

 교각(1856년) 아래

Ernstein see(호수)가 떡하니 있다

www.fernsteinsee.at/

 

휴게소 주차장 무료파킹후

호수, 캠핑장까지 한바퀴 1시간 30분 소요

이보다 더 아름다운곳은 드물며

여기까지는

오스트리아 비넷 없이도 무방

 

자동차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들려봄직하고

호텔이 아니더라도

캠핑이나 캠핑장내 빌라사용도 바람직

 

가장 아끼고

자주가는 곳이라

그날의 휠링하루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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