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맛사랑 님사랑

먹고, 보고,

셰난도우 2007. 5. 8. 16:44

합천에서 진주가는 중간지점

유명한 한우촌

지명 : 삼가동

 

무엇보다도 신뢰가 가는건

직접기른 한우며

준비된 고기가 다 소비되면 과감히 문을 닫는다는것

마침 합천과 산청에서 황매산 축제가 열려

여러곳이 문을닫았기에(이름난 집부터)

간발의 차이로 맛볼 기회를 얻었다

 

 

 

 

입안에 살살 녹는다는 느낌..

바로 이맛이었다.

200g에 14,000원

세계 몇위안에 든다는 값비싼 한우를

배터지게 먹어보긴 첨이었다.

 

 

 

 

자운영 

 

제피나무(산초) 

 

작약 

찔레꽃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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