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힐링온천 2. 3. 눈구덕 티롤이 모자라 북해도까지 가설랑 허~연 눈밭만 보고왔다? 머.. 각오는 하고갔지만 무지막지 퍼부어 대는 가운데도 웡캉이나 원칙주의 도라이바상을 만났기에 구루마는 평정을 잃지않고 눈길을 달려 "도야"로 향해 기생화산인 "쇼와신잔" 과 도야코의 2차 폭발때 형성된 도야호수 .. 해외 여행 2017.12.14
홋카이도 힐링온천 1. "오갱끼 데스까..?" "오뎅값 내쓰까..?" 의 고장 홋가이도를 가게된 까닦은 제 아무리 본인이 즐겨하는 일이라도 한해동안 수고로움 내 어찌 모르리 하여, 출장 마무리 연장 휴가로 오로지 온천욕이나 하며 쉬어오자는 목적으로 단 둘만의 패케지 일정한번 살펴달라 부탁 했더니 팽팽 놀고.. 해외 여행 2017.12.12
미국 그리고 20일 워싱턴 DC에서 워싱턴주 시애틀까지 주 경계를 지나면 1시간씩 한 나라에서 3시간이나 시차가 있는나라 (시애틀 까지만) 어린(?) 나라여서 유적지가 별로 없는나라 썰렁 하면서도 광활하기 그지 없는 거대한 나라 미국 유럽에 겨우몇년 있었다고 오밀조밀 아기자기 푸르름에 익숙해져 버렸.. 해외 여행 2016.08.16
미대륙 횡단 13-3 시애틀 시내관광 막연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던 도시 시애틀.. 톰 행커스와 맥 라이언의 심쿵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그 영화의 영향이 컷다고나 할까..? 승용차로 한바퀴만 돌고가셔도 되는데요.. 한곳이라도 못보여줘 애쓰시는 정목사님과 함께한 시내구경 1971년 시.. 해외 여행 2016.08.16
미대륙 횡단 13-2 시애틀 마운틴 레니어 40년 만에 만나뵙게 된 남자가 존경하시던 주교님과 시애틀 은퇴목사님들의 모임장소인 은목교회 일요예배에 참석 불청객일 뿐인 어떤 아줌마 몇년만에 먹어본 회초밥에 배가 터질듯.. 참고로..난 특정 종교와는 상관 없는.. 초팔일엔 등을 달고, 교회에 가면 무릅조아려 기도 하고, 성당.. 해외 여행 2016.08.16
미대륙 횡단 13-1 시애틀 2박 3일 몬타나 일정을 마치고 595km달려 Seattle로 초대 해주신 사라님댁 도착 소품에 훅 가서 심심할때 해볼량으로 컨닝 해왔다. 해외 여행 2016.08.15
미대륙 횡단 12-2 몬타나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길이 10마일 폭이 1마일이나 된다는 맥도널드 호수 (Lake Mcdonald) 넋을 잃은 나머지 호수사진을 놓쳤지만 먹거리 사진은 절대 잊지않는다 두툼한 피자와 스파게티 하며.. 제 11,12일 ↕ Thompson falls B&B 그냥 아무 할일없이 마냥 푹 쉬었다가 오고싶었던 숙소 일정.. 해외 여행 2016.08.15
미대륙 횡단 12-1 몬타나 글레이셔 국립공원 미국 몬타나주 미본토 최북단에 위치한 캐나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Glacier National Parks) 지금도 계속활동하는 빙하가 깎아만든 깊은계곡 미국과 캐나다 두나라 동시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유일한곳 Going to the Sun Road 태양의 길 을 따라 올라가봤다. 빙하공원 답게 .. 해외 여행 2016.08.13
미대륙 횡단 11-2 옐로스톤 노천 유황온천 옐로스톤 북쪽출입문 조금 못가 Mammoth 지역에서 5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Wyoming과 Montana 주경계 부근에 Gardner Rive의 차디찬 물과 hot spring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이 만나 딱 알맞은 온도의 노천 온천 Boiling River에 몸을 담군것도 옐로스톤 즐기기에 한몫 hot spring 자그마치 80'온천수가 콸콸콸~ .. 해외 여행 201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