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자와, 남는자 [티롤 생활체험] 쓰레기 분리수거, 할줌마들의 가사분담 열흘간, 몰아치기 단체관광에 시달렸다며 걍 티롤주변에만 있어도 좋겠다는 말은 하얀 거짓말.. ㅠㅠ 티롤관광 단 하루만에 기백만원짜리 투어보다 훨 좋더라는.. 접대성 멘트였겠지만 기분은 나쁘지않았다.^^ [온천체험] 절대사양.. 티롤 손님맞이 2014.07.27
서울손님 과 티롤 전통축제 때마춰 티롤전통축제를 한다기에 서둘러 케이블카에 오르니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준비 손님 모셔오는줄 엌케알았는지..? 이정도면 생색질 작렬? ㅋㅋ ★ 산상 주일미사 해발 1760m 에서의 영성체라니.. 감격먹어 울먹울먹... ★ 포크댄스 전문 댄서들이 아닌 마을주민들의 잔치여서 더욱 실.. 티롤 손님맞이 2014.07.21
서울손님들은 못말리는 쇼핑광 한국 할줌마들의 최대 관심사 관광 보다 쇼핑? 휴가낸 고급인력의 기사동원 금, 토, 양일간 별보기운동.^^ ★ 스와롭스키 & 인스부르크 ★ Samnaun 면세점 오스트리아↔스위스 접경지역 ★ 하이디마을 스위스 산악지역 통과 완전 묘기대행진! 현기증 날만한 산악도로와 토굴같은 터널 속에.. 티롤 손님맞이 2014.07.20
서울손님 티롤방문기 그닥 크지않은 집이며 이곳 생활여건이 (식재료 기타등등..) 생각만큼 쉽지않은지라 나름 고민도 많았으나, 떠나오기전의 약속을 지키기로했다. 동유럽 패케이지 일정을 마친 서울손님들이 항공티켓 연장 10박 11일을 티롤에서 머물기로함에 남자의 이해가 일순위.. 힘들게 부탁을 했는데.. 티롤 손님맞이 2014.07.19
가을과 함께떠난 손님 하필이면 앞뒤분간도 못할만큼의 눈을 몰고온 가을손님.. 몇일만 수다떨고 현지맞춤여행 떠날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주간을 함께한 이번손님은 한밤중에 새참을 퍼먹어도 밉지않은 그런손님이었고 저질체력이라 욕을먹으면서도 낄낄 웃어넘기는 손님.. 밤이.. 티롤 손님맞이 2013.11.04
가을손님 (7) 뷔르츠부르크 로텐부르크를 돌아보고 서둘러 30여분만에 도착한 뷔르츠부르크 러지던츠(주교관) 이젠 늙어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예전 포스팅으로 대신하기로한다.^^ http://blog.daum.net/love-chain/12344897 http://blog.daum.net/love-chain/12345433 주교관 뒷뜰의 가을은 새로운 느낌이드데... 주교관 파킹장... 시가.. 티롤 손님맞이 2013.11.01
가을손님 (6) 로텐부르크 고문박물관 이곳은 나도 첨들어가봤다. 범죄박물관 이라기 보담은 고문박물관이 훨 어울린다. 입장료 : 5유로 후뤠쉬 금지조항만 지켜준다면 사진 찍어도된다했다. 몰카질도 서슴치않는 나로선 완전땡큐다.^^ 대~단한 고문역사를 길이남길것 까지야... 갖은악독한 고문도구가 3층 가득했다. 까막눈으.. 티롤 손님맞이 2013.10.30
가을손님 (5) 로텐부르크 2주 일정에서 오가는 2일 접고 한이틀 쉬었나..? 것도 동네구경 다녔으니...끄응 출장다녀온 남자가 시차적응도 다못한체 멀리서 찾아온 친구를 주변관광만 하고 보낼수있냐하며 하루휴가내고 새벽길달려 보텐부르크로...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접때 방문시엔 이렇게 써놨네 .. 티롤 손님맞이 2013.10.30
가을손님 (4) 미국생활 30년차 줌마들이 유럽의 벼룩시장에 이리도 관심이 많을줄이야... 하여, 또 뮌헨으로 향했다. 방문기간중 마지막 주말이니까.. "두시간후 이자리에 오지않으면 두고간다." 방자하기 짝이없는 가이드다.. ㅠㅠ 폭군처럼 몰아부친이유는 이른아침 뮌헨까지 갔는데 달랑 시장만 보.. 티롤 손님맞이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