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1.(켐프텐, 린다우) Austria(오스트리아) = 독어로 Österreich (외스트라이히) 라 익히고 역이름도 이쁜 Reutte in Tirol 역을 가진 Reutte마을은 남부독일 끝자락 퓌센과 인접한 지역이라 regio BUS(마을버스?)가 국경을 넘나들며 운행되고 독일철도 (DB)는 물론 남부독일 전지역 & 하물며 오스트리아 찰츠브르그 까지 기차.. 티롤 주변여행 2019.11.12
스위스 나들이 2.(Ebenalp) 멀쩡한 길을 냅두고 곡예운전을 해대야 직성이 풀리는 뇽감 덕분에 간이 쫀득쫀득.. Wasserauen마을을 향하는 스위스 풍광은 티롤골짝 아지매도 홀라당 반할만큼 이쁨 이쁨..♪♬ 에벤알프 (Ebenalp)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야할곳 100선중 한곳이라나 뭐래나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따라나섰.. 티롤 주변여행 2019.11.04
스위스 나들이 1. 티롤 하늘이 그칠줄도 모르고 비를 뿌려대니 움츠려 있는 손님들과 맑은곳 찾아 국경을 넘어 스위스 속 세계에서 6번째 작은나라 리히텐슈타인 바투츠(Vaduz) 살짝 간보고 장크트 갈렌(St, Gallen)은 도서관 등 중복되지 않게 흩어져서 해쳐모여 주말이라 좀 썰렁 하긴 했으나 여전히 볼만한 .. 티롤 주변여행 2019.11.03
독일 아이브제(EibSee) 트레킹 하기 딱 좋은날, 아이브제 하믄 초입 레스토랑에서 주구장창 먹어대기만 하고 쪼맨~큼 걷고 돌아오곤 한줄 알것지만 찢어지게 좋은 날씨에 가을이라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거 보여주려고 드럽게 못찍는 셀카질로 종주 인증샷 남겼다. 티롤 주변여행 2019.11.01
알고이(Allgäu) 방문기 여간 해서 보기 드문 대량의 광목천을 보고선 두 아짐의 눈이 빛을 발했다 사실 나로서는 흰천은 감당키 어려워 엄두도 못내는편이나 바느질쟁이 에겐 탐나는 물건, 저거 사라! 일단 지르고 나서 넓은 알고이댁네 거실치장에 들어갔다 두터운 광목천이라 가정용 미싱으로는 힘든상황 이.. 티롤 주변여행 2019.02.19
kempten & Allgäu 2주전 kempten은 제비꽃으로 가득찬 공원이 깜놀케 하더니 로이테는 햇살 가득한 날에도 겨우 요정도? 지난 주말에 다시찾은 알고이는 조만간 샛노랑으로 덮히고 말 기세.. 5월 초순 서울 손님이 오실때면 아마 티롤 들녁도 민들레가 지천이겠지... 다녀온지 3일 만에 이렇게 변했다는 알고이.. 티롤 주변여행 2018.04.25
봄이오는 길목 엉덩짝에 가격딱지를 붙이고 호객행위를 하는 돼지시키가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울름(Ulm)은 쇼핑이 마려운 산골아낙의 눈요기 거리가 즐빗하여 당일치기 로는 아주 적절한 거리와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가끔 다녀오곤 한다 게중에서도 맛집 탐방은 짦은 여행에서나마 빠트릴수 없는 .. 티롤 주변여행 2018.03.29
에바랑 독일퓌센 카니발 한국출장 다녀온 다음날에 독일 끄트머리로 출장간 남자가 네덜란드 에바네와 조우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닌 이모라고 불러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죽겠는 에바뇬과 독일을 가로지르는 기차여행끝에 로이테에 도착 착각의 늪에 빠진 할배왈 다들 한가족인줄 알았을 거라고..ㅠㅜ 슈방가.. 티롤 주변여행 2017.02.27
나홀로 기차여행 모처럼 만에 마치 봄이라도 온듯 쾌청한 티롤... 이런날은 집에 있는게 아니라며 일탈을 권해온다 그렇다 이국땅 이라 노파심에 늘 함께여만 했고 용감무쌍함도 무색하게 언어장벽에 부딧쳐 소심형으로 급변해 너무 의지만하고 살았던거 같으다 끼니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출장을 틈타.. 티롤 주변여행 2017.02.16
METZINGEN(메칭엔) 독일 명품아울렛&Tübingen(튜빈겐) 안개가 몹시도 낀 2월의 첫 주말에 (도깨비 말투) 꾸므리한 아우토반을 달려 찾아간 곳은 독일 최대 명품아울렛인 METZINGEN(메칭엔) 아울렛 입구 주차장은 대만원 어디들 틀어박혔는지 한산하기 짝이없는 가운데 눈 요기에 정신줄 놓은 줌마는 매장 곳곳을 둘러보기에 너무 바쁘다 마음먹.. 티롤 주변여행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