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나들이 2.(Ebenalp) 멀쩡한 길을 냅두고 곡예운전을 해대야 직성이 풀리는 뇽감 덕분에 간이 쫀득쫀득.. Wasserauen마을을 향하는 스위스 풍광은 티롤골짝 아지매도 홀라당 반할만큼 이쁨 이쁨..♪♬ 에벤알프 (Ebenalp)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야할곳 100선중 한곳이라나 뭐래나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따라나섰.. 티롤 주변여행 2019.11.04
스위스 나들이 1. 티롤 하늘이 그칠줄도 모르고 비를 뿌려대니 움츠려 있는 손님들과 맑은곳 찾아 국경을 넘어 스위스 속 세계에서 6번째 작은나라 리히텐슈타인 바투츠(Vaduz) 살짝 간보고 장크트 갈렌(St, Gallen)은 도서관 등 중복되지 않게 흩어져서 해쳐모여 주말이라 좀 썰렁 하긴 했으나 여전히 볼만한 .. 티롤 주변여행 2019.11.03
스위스 장크트갈렌(ST.GALLEN) 스위스 비넷은 통과만 해도 1년짜리 부착해야기에 몇번만 다녀오기엔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본전 생각에 매년 년말이면 국경을 넘게되는데 이번엔 매번 지나치기만 해왔던 장크트 갈렌을 다녀왔다. (여러 명칭이 있으나 우린 독어권이라) 집에서 2시간.. 가는 길목에 독일댁 픽업 소.. 이웃 나라여행 2017.10.11
인터라켄(Interlaken) 티롤 출발 5월의 마지막주 여행은 지도의 ↓루트로 왕복 1,500Km 첫날과 마지막날에 머물다 온 4시간 거리인 인터라켄 은 툰호(湖)와 브리엔츠호 사이에 있는 인터라켄 의 뜻 = "호수의 사이" 1128년 건설된 도시로 이러했던 동네가 ↓옛 모습 이렇게 발전 Hotel Krebs 레스토랑에서의 스위스 요리.. 이웃 나라여행 2016.06.09
2016, 오월 세째주(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모국 수도인 베이징도 이번 고향길에 난생처음 다녀왔다 자랑하는데.. 스위스까지 갔으니 베른을 빠트릴수 없기에 중요코스 아르켜주고 달달하게 즐긴 두어시간.. 후 인터라켄으로 핸들을 돌려 선배님 의 후한 접대를 받고 안내받은 툰 호수를 내려다보며 한국인의 넉넉한 인심에 감복 .. 티롤이야기 2016.05.24
2016, 오월 세째주(스위스 라인폴) 5월 이면 눈이 녹아 년중 가장 활발하게 넘쳐흐르는 라인폴의 폭포소리를 담아왔다 [푼수 2탄] 느려터진 이쪽 설비업체는 얀 부부가 중국을 다녀왔는데도 발디딜 틈도없이 엉망진창... 틈새 이용해서 여행 부탁을 해왔다 것도, 하고많은 휴일를 두고 연일 퍼부어대는 비오는 평일을 골라? .. 티롤이야기 2016.05.20
스위스 방문기 2 탄성을 지른 스위스의 황혼 진심은 이랬었다 두주전 콘스탄츠에서 만났었고 바쁜 분인줄 알기에 되도록이면 민폐끼치지 말자.. 하지만, 블로그 보시면 지척에 다녀간줄 조만간 아실터 지역구에 진입한 보고는 드려야 겠기에.. ☎~ 언니야 우리 두리네 갈껀데 시간 괜찮으시다면 잠시 올.. 티롤 주변여행 2015.11.11
스위스 방문기 1 독일 두리네가 스위스 지사로 발령 옮겨간지 한주만에 S.O.S.요청.. 오잉? 자고로 잉간은 필요할때가 좋다.^^ 오가는 시간 절약하고져 금요일 출발 미싱이랑 각종 부재료 싣고 겁나 비싼 물가생각해서 배추 16포기 삽겹살은 짝으로.. 간 졸이며 국경 무사통과 (장사치로 오인할까봐..ㅎ) 스위.. 티롤 주변여행 2015.11.10
스위스 Zermatt(체르마트) 가는길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떠난 스위스 지난 년말에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눈땀시 포기하고 시옹으로해서 제네바 레만호를 끼고 로잔, 몽트뢰쪽으로 돌았기에 재도전에 들어가기로한 체르마트 오스트리아 면적이 남한과 거의 비슷 고구마 같이 길쭉하게 생긴 오스트리아의 그 꽁다리 부분.. 이웃 나라여행 2014.10.28
스위스 베른 (Bern) 고백컨데.. 베른에 가기전까지는 스위스의 수도가 취리히 인줄알았다는.. 우리끼리니깐 ..ㅠㅠ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스위스의 수도 베른 일단, 네비의밥을 "Zentrum(도심)파킹장"으로.. 아레강 기슭 지하주차장 찾기는 매우쉬웠고, 도로건너 돌계단을 오르니 엷게깔린 안개넘어 .. 이웃 나라여행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