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이브제(EibSee) 트레킹 하기 딱 좋은날, 아이브제 하믄 초입 레스토랑에서 주구장창 먹어대기만 하고 쪼맨~큼 걷고 돌아오곤 한줄 알것지만 찢어지게 좋은 날씨에 가을이라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거 보여주려고 드럽게 못찍는 셀카질로 종주 인증샷 남겼다. 티롤 주변여행 2019.11.01
독일 뤼데스하임(Rudeshheim) 라인강 줄기따라 프랑크푸르트 방향으로 내려오는 라인가도 는 라인강을 중심으로 양방향 옹기종기 붉은지붕과 포도밭으로 어우러진 풍광들로 티롤에선 느껴보지 못한 또다른 가을이 펼쳐져 있었기에 손님들의 환호성에 힘입어 일정에 없었던 로렐라이 언덕도 막 올라가 커피한잔 하며.. 이웃 나라여행 2019.10.22
독일 코블렌츠(Koblenz) 프랑스를 떠나 벨기에 브르쉘을 경유해서 독일로 가는 경로로 가닥을 잡았으나 벨기에 고속도로 들어서자 마자 부터 최악의 사태발생 뭔 도로공사를 고따구로 하는지 왼쥥일 갇혀 반미칠 지경 꼴을 보아하니 대공사 여서 장기간 이러했을거 같은데 여행객인 우리야 몰라서 그렇다 치고 .. 이웃 나라여행 2019.10.21
바트 나우하임(Bad Nauheim) 2 독일 다운 자동차 행렬 (바트 나우하임 역) 마을 한켵은 부티가 좔좔 옛것은 나름 잘 보존된 Bad Nauheim! 침엽수 종류만 가득해 시프르딩딩한 티롤에 비해 활엽수 그늘이 멋드러진곳 그곳의 낮을 담아봤다 이웃 나라여행 2019.05.20
바트 나우하임(Bad Nauheim) 1 바트 나우하임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유명한 온천 마을로 치료와 휴식을 겸한 온천요양 소도시 바트 나우하임 가는길은 올라갈수록 냉해가 심한 이쪽지방에서는 볼수없는 샛노란 유채꽃과 끝없이 펼쳐진 밀밭하며 티롤 촌놈 눈이 휘둥그레.. 한식당 많은 프.. 이웃 나라여행 2019.05.20
독일 가미쉬의 천연협곡 Partnachklamm 1936년 제 4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 (Garmisch/Partenkirchen) 시가지는 자주 가봐서 패스~~ 이번은 로이테에 페스티벌이 열려 온통 먹고 마시느라 영업이 안될듯한 얀이네 레스토랑을 아에 닫아버리고 함께 떠난 나들이.. 히틀러가 나치스의 정치선전을 위해 최대한으로 .. 티롤이야기 2018.08.06
베를린(Berlin)시티투어 1 [베를린 알차게 돌아보기] 시티투어버스 가 효자 구간마다 오르내릴수 있다는건 여느도시나 다름없고 마침 호텔에서 도보 10여분? 베를린 유일의 한국어 안내 음성지원 버스인 엘로버스 출발지가 있어서 여간 편리하지 않았다 Am 10~ Pm 5 1일 22유로 2일 26유로 우린 2일권 머 1일 이면 충분하.. 이웃 나라여행 2018.01.08
독일 아헨(Aachen) 장거리 출장은 주로 항공이나 고속철을 이용하는데 이번은 방문처가 여러곳 이여서 렌트카로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보통, 자가용으로 가기마련인줄 아나 마일리지를 굉장히 따지는 편이라 여기는 차량유지비+차 감가상각비 까지 계산해주기 때문에 렌트카가 훨 싸게 먹힌다고.. 새벽 6:30.. 이웃 나라여행 2016.11.13
어느 결혼기념일 남부독일 접경지역인 이곳.. 신문마다 독일지역 카니발 퍼레이드 광고까지 온통 도배가 되있다 공짜신문에 공짜구경이라.. 성의가 괴씸해서라도 가준다. 토요일은 퓌센, 일요일은 슈방가우.. 같은동네 아님?? 암튼 쇼핑 겸할수있는 토욜찜해 퓌센으로.. 분명히 적혀있었다 14시 14분 부터 .. 티롤이야기 201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