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안성이야기로
4월회,
동기생,
두번의 모임이 밀렸다.
디자인이 손쉬워 보여
비슷하게 나마
응용해서 만들어 볼까하여
한컷.
전요...
저녁모임 까지 혼자서 놀아야 되는데요..
영화나 한프로하며
사랑이 좀 봐줄까..^^
매표소 긴 행렬에 끼어있노라니
머뭇머뭇 한청년.
제가 시간이 없어서..
입장권 반값으로 사실 의향 없으신지요..?
어라 반값이면 7명이니 4,500x7=?
살짝 구미가 당긴다
사몬님 있잖아요..
이러쿵 저러쿵..어떠세요?
보아하니 입장권이 아닌것 같다
이구동성 뭘믿고..?
총각아..못믿는게 아니라..
입장권으로 바꿔줄래?
매표소가 아닌 다른쪽으로..?
일단 예매 성공
예상했던대로 초대권을 내민다..쩝
그래..
그랬었구나..
내 아들또래 청년..
모른체 했다.
어쨌끼나 우린 영화만 보면 되니깐..
남은 반값으로
햄버그와 커피가 어디냐? ㅋㅋ
낮 과 밤
두탕이나 먹어댔으니
그 열량이 얼만가?
한달동안 죽기살기로
운동해서 줄여놓은 무게
단, 하루만에
말짱 도루묵 되다.
제발좀
조용히 살자.
친구들을 사양하고
모처럼 미싱앞에 앉았다
남은 천으로 끈다리 원피스 두벌
이 여름 다지나 갈쯤에나 입을수 있겠나?
잠실, 분당, 아지매..
오래도록 기다리셨읍니다..
내일이면
배달 갈껌니다.
파도양!!
솔잎환 반죽 밀쳐놓고
안성투어 다녀오니
보다못한 아자씨 작품좀 보실라우?
그대와 아자씨,
성의가 괴씸해서라도
저 약먹고
훨훨 날아다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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