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의 겨울 (용평 3)

 

 

 

 

 

 

 

 

 

 

열기로 가득찬

스키장의 밤

그래..우리도 저렇게 열광하던 한때가 있었지...

 

2박 3일

환상의 팀웍

프로급 아줌마들의 깔금 마무리와

솔선수범 청소분담 해주는 남자들

비록 남남으로 만났으나

이 피붙이 같은 끈끈한 정

 

 

09년

스키여행 제안해준 파도부부께

지면을 통해 고마움을 전한다 

 

지각생 지은부부와 

 

 

함께한 마르쉘 부부에게도...

  

 

 

 

 

횡성을 지나치며

잠시 들린 친구네서 얻어온 잦을

대공사 끝에 겨우 두주먹 수확

얘!

귀하신 손톱님 몸살나게 생겼다

다음부턴

좀

까서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