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의 Photo diary

화장 하는날엔

4월을 보내며...

셰난도우 2011. 5. 2. 09:28

3월 26일

유채축제 준비는 이러했다

 

4월 3일

살짝 들여다보니

떡닢이..

 

이후 벗겨진 비닐

 

4월 30일

다시 가려져 있는가 했더니

 

5월 1일

나흘후 (5/5~5/8)

축제의 막은 올려야 하고..

하우스 안에 백열등까지 설치하는걸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가보다

 

유채를

살피고자 도 아니요

축제준비

감시는 더더욱 아니다

운동삼아 다니면서 봐온것 밖에..

 

유채좀

일찍 폈다고 누가뭐래나..?

애꿋은 비닐만 덮었다. 열었다?

평범한 아줌이 보기엔 그져 에너지가 아까울뿐..

 

축제기간 동안은

주차료도 받지 않고

입장료 물론 없다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축제일 뿐인데

이런 어려움 알기나 하는지..

구리시청 욕본다.^^

 

모쪼록

수고로움 헛되지 않게

유채 꽃대나 쑥쑥 올라와 주면 좋으련만...

 

[밀린일기 코너]

자녀들에게나

집안에 경사가 있을시

자랑을 하고 싶어지기 마련..

그럴땐

이렇게 밥사고

영화티켓예매..

일시불로 쫘~악 쏜다면

얼마든지 환영이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질금질금 짜면서 봤다

어떤 연유든

이별은 슬프다..

 

다음날

등 달고난 자투리 시간

"위험한 상견례"로

꿀꿀한 기분 완전 해소

 

오랜만에 뭉친

친구들과의 저녁

열심히 복음전파하는 보꺼이 눈엔

장난끼가 가득하다.

 

전수받은 복음은 전파해야 마땅하나

너무 야한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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