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감있게 도착한
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엔
와인 페스티벌이..
(2011.9/23~10/30 평일:pm5~10 주말:pm2~10)
은은한 불빛아래
클래식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하며
삼삼오오 모여앉아 도란도란
무르익은 가을밤 정취가 물씬..
저녁은
절대사양이라 했건만
로즈가든 마담상
사르르 녹아내리는 빵덩어리&커피
살내리는 꼴을 못보는
양평댁이 보내온 센드위치 인증샷!
뒤늦게 합류한 파도는
오늘도 지각생 남편을 기다린다.^^
국립발레단과
세계적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역사적인 만남
<로미오와 줄리엣>
전날밤 국립극장,
오전내 비즈공예,
헐레벌떡 예술의 전당으로..
몸이 남들같기나 하나..
현대발레는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그이름도 유명한
거장 정명훈님의 지휘아래
감미로운 선율까지 곁들였으니
솔직히
딱 2만원 어치는 졸았다.^*
차노아범!
그제, 어제..
겹치기로
너무 빡세게 돌려대놔서
몸이 말이 아니외다
좀
살살하믄
안되겠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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