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인
네덜란드로 떠나면서 7시간소요?
야무진 바램과는 달리
연쇄추돌로 드문드문 정체구간
휴가 가면서 좀 조심들하잖코
이리 민폐를 끼치누..
이른아침 길떠난 까닦은
장거리 운전중 잠시 쉬어도갈겸
길목 볼꺼리를 찾는다.
외도는 늘 즐거우니깐.^^
쾌속질주에
비록 렌즈에 담을수는 없었지만
아우토반 양측은 샛노란 유채의물결
외도지로 택한
"Köln"
주차는 쾰른역
파킹장 들어서서 주차료 살피는중
일일주차증을 내밀며 손을흔들고 떠나는 두연인..
지구촌의 인정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Kölner Dom
(쾰른대성당)
로마카톨릭교회 2차대전시에도
문화유산으로 폭격의 타켓에서 제외되었지만
그을림은 피해갈수는 없었는가보다.
부활절 행사로
성당내부는 볼수가없었고,
주변 광장과 라인강변 주위의 주요지점만 살펴보고
쾰른의 유명한맥주 가펠한잔으로
쾰른을 뒤로하고 네덜란드로 접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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