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기차여행 모처럼 만에 마치 봄이라도 온듯 쾌청한 티롤... 이런날은 집에 있는게 아니라며 일탈을 권해온다 그렇다 이국땅 이라 노파심에 늘 함께여만 했고 용감무쌍함도 무색하게 언어장벽에 부딧쳐 소심형으로 급변해 너무 의지만하고 살았던거 같으다 끼니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출장을 틈타.. 티롤 주변여행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