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기 두 아줌마가 쑥하려 간다 주말농장이 분주해 진걸보니 봄은 봄인가 보다 아직은 어린듯 하지만 쑥국 끓여먹기엔 딱 알맞겠다 완전 쑥밭이라고 해놓은게 쑥스럽다 가져간 봉지가 부끄러울 만큼 뜯었으나 운동도 겸했으니.. 기온의 반항? 강변의 날씨가 변덕을 떤다 일단 철수 전학생 친구가 오는날이.. 화장 하는날엔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