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3월부터 외국인 입국을 제한해 왔던 유럽연합이 7월 1일 부로 일부 입국허용 국가에 한국도 포함한다는데 희소식 이라기 보다는 우려가 되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혹여 무리하게 여행을 강행 했다쳐도 한국 돌아가면 격리되는거 아님? 이곳은 거진 일상생활로 돌아온듯 마스크는 아에 사라졌고 레스토랑, 상점가, 완전 정상영업에 벼룩시장과 소규모 축제도 재개 특히 엄격히 중단되었던 ♨온천, 누드사우나도 내일 부터 오픈한다고 광고를 해대는걸 보니 그간 못다닌 누드족들이 대거 밀려올것 같은 예감. 독일 국경지역 아우토반 진입시 검문은 여전하나 다소 부드러워짐 퓌센을 자유롭게 드나들게 된것이 무엇보다 반갑. 착한 가격대의 싱싱한 식자재들 하며, 퓌센 골프클럽은 연회원권자 2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