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먹은 대형햄버그 신부님께서 추석 추도미사를 보신다며 돌아가신 조상님 명단을 제출하라 하셨지만 아무리 나이롱 며느리라도 그럴수는 없었다 명절 앞두고 떠나온것 만으로도 죄스러운데... 초간단 차례상 공개^^* 그나마 아이들의 숙소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로마에서는 파이와 와인, 지중해 과일로 맏아들과 맏손.. 해외 여행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