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롤의 김치 전도사. 2 나지라가 절여놓고간 배추는 밤새 알맞게 절여져 있는 가운데 겨우내 얼어죽을까봐 집안으로 모셔놓은 화분들 까지 합세해 좁아터지 집은 더더더 복잡복잡.. 김치 담그는 날은 수육보쌈이 제격인데 송년파티에서 만난 미카엘이 한국식 비빔밥을 해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었다기에 언제 .. 티롤이야기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