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세상 올해도 산세베리아 꽃이 폈다. 화분 뒷쪽에 숨어서 핀 꽃을 돌려놓으며 산세베리아의 꽃말이 관용(寬容) 이라는데 뒷편에 숨어서 핀 까닦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조건없이 베풀며 살아가라는 무언의 뜻으로 여겨진다. 생색질 하지말라는 뜻도 포함됐겠지..? 산세베리아 꽃과 함께 날아온 아들.. 맛사랑 님사랑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