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바쁘게 살았다 애기가 제아무리 순딩이라도 초보엄마는 쩔쩔맨다. 어떻게 해야 엄마도 아가도 편하게 지낼수있는지 방법에 서툴러서 그럴게다 잠투정 하느라 보채는 애기를 한번 업어주고 싶어도 요즘의 애기띠.. 썰렁하게 내밀어진 팔 다리 하며 영 맘에 안든다 하여, 보다못한 푼수 할줌니 남의 손주.. 티롤이야기 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