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의 하루 마로니에 열매가 지천으로 떨어져있는 가을의 뮌헨올림픽공원에서 우리는 또 만났다 지척에 있을동안 만이라도 실컨 봐야겠기에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달렸더니 다행히 뮌헨은 개임 비록 얻어 걸린건 없어도 벼룩시장 관광도 여행의 묘미 우중충한 날씨라 우동이 마구 땡기기도 하고.. .. 티롤이야기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