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꽃 농원 내단골은 아니다 난 항상 받는편에 속했으니깐 내남자의 단골화원.. 몇년을 냉큼냉큼 받기만 하다가 어느날 문득 궁금해 지기시작했다. 이렇듯 내취향에 딱맞는 꽃바구니를 만드는 여인이 누굴까... 카타리나.. 그녀의 영세명. 꽃을 사랑하는 여인답게 감성도 풍부하겠지.. 편안한 부부를 마주한지 몇.. 화장 하는날엔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