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의 품격 2탄. 스시파티 프랑크푸르트 한인마트에서 사온 스시 재료들과 동네 수퍼마켓의 재료를 더하여 천하의 날배짱 할줌마는 오밤중 까지 밀린 드라마 보면서 쇼파에 퍼질러 앉아 칼질을 해댔고 여태 사다가 쟁여놓은 꼬맹이 접시들이 처음으로 활약을 하게된날 우렁각시의 도움으로 스시가 만들어지는 한.. 티롤이야기 2019.05.31
티롤에서 추석보내기 티롤의 가을... 코스모스 라면 한들한들~ 가냘픔을 연상하게되는데 이동네는 희안하게도 코스모스 나무? 꼬라지는 저래도 가을맛은 난다.^* 추석이라고 악 조건 속에 나름 차롓상 흉내는 냈다 시간 상관없이 점심시간에 간단히.. 그리고 오후내내 또 푼수를 떨었다 이유인 즉은 늦은봄 어.. 티롤이야기 2016.09.17
얼렁뚱땅 한식파티 이곳에 머물면서 두번의 한식차림이 있었다 한식이 바뀌는거도 아니고 매년 비슷비슷한 종류만 하게되며 전직원을 집으로 초대할수도 없는상황이니 식어빠진 음식을 먹일수도 없고.. 애로사항이 이만저만 아니기에 한해는 건너뛰었으나 시무식을 빌미로 또 푼수를 떨게되었는데.. 내가 .. 티롤이야기 2016.01.11